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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초 이영승 교사 사망과 관련한 제보와 조사가 잇따르면서 커터칼 사건 당시 관리감독을 담당한 당시 교감이 문제의 해결을 이영승 교사에게 전가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학부모에게 이영승 교사의 연락처를 주어 당시 군 복무중이던 이영승교사가 휴가 마다 해당 학부모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고초를 겪게된 계기를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해당 민원으로 인해 진급에 불이익을 겪게될 수 있는 교감의 위치에서 발생한 보신주의가 문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보신주의의 결과였을지는 모르지만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83891
중부일보에서 보도한 이신란 인창초 교장의 인터뷰 내용중 사진이 최근 삭제 수정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신란 교장선생님의 요청이 있었을지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
한 초등학교의 스승으로서 직업적 소명을 함께하는 젊은 후배의 어려움을 단지 승진에 대한 걸림돌로 생각하지는 않으셨는지, 그 결과로 지금의 교장선생님 자리에 오르게 되신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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