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해수욕장 애성상회 6만원 평상 갑질 논란

2024. 7. 8. 00:44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지난 7일 보배드림에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4인가족이 협재 해수욕장 인근 상회에서 6만원을 주고 평상을빌렸지만 배달주문한 교촌치킨을 먹으려고 하니 주인이 제휴배달업체가 아니기에 먹을 수 없다고 막무가내로 나왔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6만원짜리 나무 평상을 빌리면 주차가 무료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주차비라고 해도 1주차가 1만원인데 6만원짜리 평상빌려서 주차가 무료라고 좋아한다면? ㅎㅎ 작년까지는 또 얄궂게 5만원이었는데 만원이 더 올랐습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나무 평상을 6만원에 빌리는 바가지상술에 외부음식을 아예  못먹게  하는것이 아니라 본인들과  연계되어있는 업체의 배달만 가능하다고 취식을 방해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제주관광에 질과 정을 모두 떨구는 상술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애성상회 협력업체
이것만 먹어야 한다고?!



협재도 나름 아름다운 해변인데 이러면 다들 함덕가거나 아예 제주도를 가지 않는쪽으로 생각하는게  상식적일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