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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댓글 :
여행 일정 짜는 거 진짜 더럽게 싫어해서 일행이 알아서 짜든지 말든지 암말 안 하는데 대신 불만도 제기 안 한다... 그냥 묵비권 행사자의 덕목이라 생각함.
죽빵 안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애초에 더운거 너무 싫으면 동남아가 가면 안됨 더위많이 타서 동남아는 가볼 생각도 안해봤는데
맨날 혼자 여행가다가 부모님이랑 같이 해외 나가봤는데
뽕을 뽑겠다거나 나 하고싶은대로 하겠다 << 이런 마인드면 여행가서 무조건 싸우겠더라.
계획은 무조건 유동적이어야 하고
옆 사람 체력 신경써서 일정 바꿀 생각도 해야되고
내가 거부감 들거나 체력적으로 좀 힘들어도 상대가 정말 하고 싶어하면 같이 해보면 잘했다는 생각 들기도 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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