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운상가 7층 콘크리트 외벽 80kg 추락 .gif 60대 상인 중상
2023. 9. 22. 02:42ㆍ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지난 1968년 완공되어 55년된 종로의 명물 세운상가에서 콘크리트 외벽 일부가 떨어져 1층 점포 주인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외벽의 무게가 약 83kg 이었다고 하는데 이 돌덩이가 60대 상인의 발등위로 떨어져 발가락이 거의 절단되는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당연히 노후된 건물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경찰은 건물 관리의 부실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모쪼록 60대 상인분의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