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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 프로필 나이 이혼 전남편 김승수 자녀 인스타

by 리서치앤픽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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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골미다로 큰 인상을 남겨주었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양정아가 52세에 동갑내기 후배배우인 김승수와 달달한 연애세포를 깨우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 배우에게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간의 모습에 대해 알아봅니다.

 

배우 양정아
배우 양정아

양정아 프로필

이름: 양정아 梁瀞疋 (맑을 정 바를 아) | Yang Jung-ah

출생: 1971년 7월 25일 (5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남원 양씨 (南原 梁氏)
가족: 부모, 남동생 양지환(1973년생)
신체:168cm, O형
학력:영동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개신교 (루터교회)
데뷔: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씨엘엔컴퍼니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ang_jungah0725

 

 

활동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했으나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1993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시작으로 "M" 등 여러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 김승환과 결혼하면서 2년 넘는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5년에는 KBS2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복귀했고,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이계화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12월 협의 이혼 후 2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9년 SBS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에서는 야망이 넘치는 준재벌 2세 오애리 역을,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강해진의 친모 최란희 역을 맡았습니다. 2024년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오랜만에 선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결혼 및 이혼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였지만 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혼을 하게되었는데 당시에도 42세의 늦은나이에 지인의 소개로 만난지 4개월만에 빠르게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예능에 함께 했던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도 모두 결혼식에참석할 정도로 훈훈한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양정아는 결혼 당시 "연하같지 않게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혼 후 이것이 언론에 보도된것은 거의 1년이 지난 2018년 10월의 일로 배우의 사생활이 잘 지켜졌던 케이스입니다. 이혼사유는 밝혀지지않았고 둘 사이에 아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life/2013/12/22/20131222500005

 

양정아 결혼식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 총출동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양정아가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양정아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

www.seoul.co.kr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1016000103

 

양정아 이혼, 3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5년 결혼 생활 마무리

양정아 이혼, 3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5년 결혼 생활 마무리배우 양정아(47)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16일 뉴스엔에 따르면 양정아는 지난해 연말 남편과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www.busan.com

 

출연 작품

드라마
양정아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우리들의 천국", "서울의 달", "진실", "애인",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언니는 살아있다!", "수상한 장모" 등이 있습니다.

영화

양정아는 영화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아내가 결혼했다", "적과의 동침", "일편단심 민들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방송

양정아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상상플러스 시즌 2", "런닝맨", "배틀트립",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라디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를 진행하며 라디오 DJ로도 활동했습니다.

기타

양정아는 여러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2010년 용인세무서 홍보대사, 경기지방경찰청 아동안전 홍보대사, 2012년 금융위원회 서민금융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수상

양정아는 2007년 제2회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2008년 골미다로 SBS 연예대상 예능 부문 신인상, 2009년 프로듀서 TV스타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와 예능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여담

양정아의 남동생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조카를 자주 돌봐주면서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루머가 생긴 적도 있습니다. 그녀는 왼손잡이로, 글씨는 양손을 바꿔가며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 당시, 김광규와 선을 본 적이 있는데 이때의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MBC 공채 탤런트 후배 김승수와 생년월일이 같고,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SBS미운오리새끼를  통해 설렘 가득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중년팬들의 가슴을 흔드는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잘됐으면 좋겠다

 

배우 양정아 다양한 모습들

 

밝은 모습의 배우 양정아의 다양한 활동과 조심스럽지만 새로운 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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