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이들 부부가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싱가포르 매체 '8world'를 비롯한 여러 중화권 매체들은 송중기 가족이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목격되었는데, 한 누리꾼은 "길이 한산했는데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송중기 가족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송중기와 눈이 마주쳤다는 경험담도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송중기가 유모차를 끌며 케이티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이었지만, 여전히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송중기는 유모차를 끌고 있었고, 케이티는 그의 곁에서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캐주얼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스타다운 매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중화권 매체들은 (이런걸 잘하는데) 송중기 가족이 착용한 아이템들에 대한 자세한 분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송중기가 끈 유모차는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C사의 제품으로, 약 165만 원대의 '명품 유모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케이티의 원피스는 SPA 브랜드 제품으로, 총 20만 원대에 불과한 소탈한 차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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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되었고,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같은 해 6월에는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송중기는 한류스타로서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평범한 아빠로서의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송중기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들 가족의 행복한 모습과 송중기의 새로운 작품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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