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샐러디 추천메뉴 - 칠리베이컨 웜볼 가격 칼로리
2023. 2. 3. 03:1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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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2번 출구에서 400미터 정도의 거리에 맥도널드와 샐러디가 나란히 붙어있습니다. 둘 중 고른다면 보통은 맥날이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몇 안 되는 날에는 샐러디를 찾아 패스트푸드 같은 메뉴를 먹습니다. 그게 바로 칠리베이컨 웜볼이에요
마포역 샐러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559 104호 (마포 트라펠리스 1층 104호)
마포역 2번 출구 425m
매일 8시~21시까지 영업 (토/일 8시 30분 시작)
휴무일 없음
02-717-0849
트라펠리스 주차 가능
네이버 예약으로 주문, 포장 예약 가능
https://place.map.kakao.com/1338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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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인 것을 감안해도 아직까지는 저렴(?)해 보이는 식사메뉴입니다. 웜볼과 샐러디의 차이는 베이스가 야채만으로 구성되느냐(샐러디) 잡곡이 들어가느냐(웜볼)의 차이예요. 든든한 식사와 탄수를 어느 정도 챙겨야 한다면 웜홀이고 그중 가장 패스트푸드처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앞서 말씀드린 칠베(칠리베이컨 웜볼)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서(...) 아침시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매우 한산한 모습입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둔 가방도 아르바이트생 가방인데 한산함을 가방으로 말해주네요. ㅎㅎ
보통은 칠리베이컨을 주문할 때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양파를 추가합니다. 칠리베이컨 7,400원에 양파추가 600원으로 총 8,000원의 식사입니다. 300g에 485 kcal로 표기되네요.
샐러디 칠리베이컨 웜볼 좋았던 점
맥도널드와 늘 갈등하게 되는 샐러디지만 선택한다면 건강과 맛을 함께 고려한 칠 베가 최고입니다. 베이컨의 고기고기함과 칠리소스가 햄버거 패티까지는 아니더라도 패스트푸드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양파를 추가해드시면 더욱 풍미가 좋아집니다.
샐러디 칠리베이컨 웜볼 3줄 요약
- 바로 옆 맥도널드를 피하고자 할 때 최고의 선택
- 베이컨의 느끼함을 칠리소스로 잡는 동시에 잡곡베이스를 통한 비빔밥의 느낌까지 줌
-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건강한 식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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